카드 포인트, 언제 어디서 어떻게 쓰고 있나요?
→ 카드사별 포인트 사용법, 통합 조회, 자동 캐시백 설정 등
매달 쌓이지만, 어디 갔는지 모를 포인트들
카드를 쓰면 포인트가 쌓이긴 하는데 “도대체 어디에 있는 거지?” 싶었던 적 많지 않으셨나요? 사용하지 않으면 사라지기도 하고, 가끔은 1~2만 원 이상 쌓여 있는 경우도 많아요.
지금부터는 **카드 포인트를 한 번에 조회하고, 쓸 수 있는 곳과 자동 소진 설정법까지** 정리해드릴게요.
1. 카드포인트 통합조회로 내 포인트 확인하기
- ✔ 사이트: www.cardpoint.or.kr
- ✔ 로그인: 공동인증서 or 간편인증
- ✔ 대상: 국민, 신한, 현대, 롯데, 하나, BC, 삼성 등 주요 카드사 모두 가능
📌 조회 후 바로 **계좌입금(현금화)** 가능한 카드도 있고, 앱에서 **모바일 상품권·결제용 전환**이 되는 경우도 있어요.
2. 포인트를 쓸 수 있는 곳, 생각보다 많습니다
- ✔ T맵 주유비 결제, 배달의민족·요기요 결제 포인트 전환
- ✔ 네이버페이·카카오페이 포인트 전환 연동
- ✔ 항공 마일리지, 문화상품권, 커피 쿠폰 등으로 교환
카드사 앱에 들어가면 ‘포인트 사용처’ → 외부 연동 서비스가 아주 다양하게 준비돼 있어요. 쌓이는 것보다 **소진 방법을 먼저 파악하는 게 포인트 관리의 핵심**입니다.
3. 자동 캐시백 설정하면 포인트는 그냥 사라지지 않아요
- ✔ 국민·신한·하나카드 등은 ‘자동 포인트 차감 설정’ 가능
- ✔ 결제 시 보유 포인트 자동 사용
- ✔ 설정은 카드사 앱 > 포인트 사용 설정 메뉴에서 가능
자동차세·통신요금처럼 정기 결제에 포인트가 적용되도록 해두면 쌓이는 족족 유용하게 소진됩니다.
💬 삶이의 한마디
작지만 모이면 커지는 게 포인트예요. 잊지 않고 챙긴다는 건, 내 소비를 내가 통제하고 있다는 감각이기도 하니까요.
